자연앤에서 꽤나 먼 길을 온 가족이 함께 나왔습니다.
 지난 번엔 은총 아빠 분이 차로 데려다주고 가셨는데,
 오늘은 다 함께 나와서 반가웠고요.
 은총이 같이 사랑스러운 아이 또 없다 싶을 정도로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막힌 천사 빠이빠이 인사를 우리에게
 남기고 갔었거든요. 오늘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엄마의 이름은 임진희 씨이니 온 가족을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사랑의 영접으로 포옥 싸주며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