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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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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한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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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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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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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어렴풋이 날 부르는 소리에 잠을깬다.
뽀오얀 새벽길을 걷는 나의 발걸음이
어디선가 포근히 안아주시며
미소짓는 얼굴로 손짓하는 그 님이 있다.
내 평생의 그림자 처럼
언제나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오늘도 당신이 그리워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내 평생에 등불이 되어서
나의 길을 훤하게 비춰주시고
어둠의 그늘일랑 기억도 못하게 하시는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당신의 고귀한 사랑에
오늘도 나의 하루 일과를
당신 앞에 드리오니 나를 받아주옵소서..
나의 남은 인생을 당신 앞에 송두리째 드립니다.
기쁨과 환희 속에서 당신을 사모합니다
내 마음의 행복과 평안함..
당신이 나에게 준 축복이지요.
당신의 존재가 나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삶속에서
당신의 사랑을 받으면서
당신을 향해 전진하리라
나는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리라
나는 당신앞에 찬양하리라.
나의 일생을 당신께 맡기며 기도하리라.
내일의 희망이 나를 필요로 하는
이 몸을 당신께 드리오니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한덕례 님의 기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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