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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은 주의 정하신 거룩한 날입니다. 할렐루야!
이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정한 마음으로 성산에 올라 주님의 보좌 앞에 이르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정직한 영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의 얼굴을 뵈옵게 하소서. 성령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온갖 시름 걱정, 아픔 고통을 다 없애시고 치료해주심을 감사합니다.
* 인자와 진리의 말씀을 내려주소서.
우리 영혼으로 소성하게 하소서. 소망이 넘치게 하심을 믿습니다.
길을 찾게 하시고, 의를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오늘 말씀으로 기적을 일으켜주셔서 뜨거움 넘치게 해주심을 믿습니다.
* 악한 마귀의 훼방을 꺾으시고, 해 돋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주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소서.
모든 성도들로 주를 기뻐하여 경배하게 하소서.
오늘의 예배가 있음으로 세상이 변화되게 하시고
주님의 빛이 더 강력하게 비취소서.
주의 나라 임하시고, 하나님의 통치의 주권을 나타내소서.
* 성가대의 찬양, 말씀과 기도, 봉헌, 교제, 봉사,
우리의 찬양과 헌신과 경배가
성령으로 거룩하고 합당한 제사가 되게 도우소서.
*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성령 샬롬을 주시는 이 날에
우리의 가정과 나라를 고쳐주소서.
* a국의 임현준 선교사님, 필리핀의 바바라 델라 크루즈 목사님을
주의 크신 은총과 긍휼로 덮어주심 구합니다.
뜨듭안의 메리파커, 피아스의 알로아, 신띠아, 에드날린을
기억하여 주소서. 기도에 응답하여주소서.
* 생명강수를 내려주심을 감사합니다.
강건함과 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 주심을 감사합니다.
기쁨과 감격을 주심도 감사합니다.
승리와 찬양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국의 모든 교회와 함께, 지구상의 온 교회와 함께
주를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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