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님께 할렐루야~~!
|
|
작성자
|
김윤우
|
우리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 아래 엎드립니다.
한 해를 돌아보오니 어찌 감사한 일 많은지요!
이 나라 이 민족을 경제 흑암과 위기 때마다
다시 건져주시는 은혜 찬송하고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정치와 사회 분야에서도 주님의 손이 함께 계셨음을 찬양합니다.
만일 주님의 손이 아니 계셨더라면
흑암 중에 미끄러져 음부에 빠지고야 말았을 상황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이 되셨음을 찬양합니다.
북한을 붙잡아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전쟁을 막으신 것도 감사하고
새 정부 들어온 이래 첨예한 긴장 가운데 있었사온데,
주님의 손이 역사하셔서
어느 정도 평안의 분위기를 주셨음도 감사합니다.
개성공단을 다시 움직이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경상수지 흑자가 크게 나게 하셨음을 찬양합니다.
교회마다 지켜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성도들의 삶에 주님의 긍휼을 부어주셨음을 찬양합니다.
반 기독교 정서의 세력을 잠재우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교육계에 아무리 문제가 발생해도, 그래도 주께서
이만큼 붙들어주셔서 크게 혼란을 겪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김연아와 신지애, 양용은 씨를 통해 한국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사 문제에 엄청난 고통과 소요가 있었을지라도
결국은 조정을 보게 하여주셨음을 감사합니다.
큰 어려움을 겪은 이들을 위로하여주소서.
용산 철거민 사태를 수습케 하여주셔서
국제적으로 더 큰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 수출 위업을 이루게 하셔서 주님께 찬양드립니다.
낮은 자리에서 적은 봉급으로 일하는
모든 상공 근로자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새벽빛교회 모든 예배 자리마다
하나님의 성도들을 성령으로 세워주셨음을 찬양합니다.
모든 지출을 감당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또한 올해 홈페이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례와 유아세례가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성도들의 순종과 헌신이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건강 주시고 장막 주시고, 일용 양식 주시어서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
성령님의 모든 도우심의 역사를 찬양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