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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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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얼굴 빛을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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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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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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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보좌와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은혜의 강물, 자비의 강물,
용서의 강물, 사랑의 강물,
한없이 우리에게로 흘러내리시니 감사합니다.
경배 받으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은 꿇어 엎드리시고 아가는 등에 편히 쉬고 있는
어제 매일향기의 그림이 내내 눈앞에 있어
주님이 우리 위해 아버지 보좌 우편에서
대제사장으로 중보하시며 기도하심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십자가 수난을 온 몸으로 다 받으신 주님!
우리의 걱정도 가져가시고
두려움도 맡아주시고
상처도 잊게 하시고
깨끗함도 주시고 평안함도 주시고
병 고침을 주시고 쉼도 주시고
불화와 냉담, 부글거리던 분노도 미움도 원망도 거두시고
새로움의 생명력을 풍성히 성령으로 부어주시는
예수님의 수난 공로를 감사드립니다.
주여 영광 받으소서. 만왕의 왕께 찬양 감사드립니다.
우리 위해 죽임을 당하셨으니
이제는 모든 영광 주께 돌려지게 하소서.
토요일에 목양자이건, 성도이건 예배 준비가 잘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말씀 강단마다 생명강수로 흘러 넘쳐나게 하시고
주 앞에 다 나오는 자마다 누구나 다 소성되게 하소서.
온 영혼과 마음과 힘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예배드리는 기쁨을 놓치지 말게 하소서.
성산에 올라 주님의 얼굴빛을 뵈옵는 우리이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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