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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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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주님께 오늘도 피하여 안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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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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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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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요란하여도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주께 피하여 안심합니다.
세상 끝에는 처처에 지진과 난리가 있을 것이라 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합니다.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깨어있으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사랑하는 주님!
아이티에 공포로 떨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긍휼로 안위하여주옵소서.
약탈이 성행하고 있고 재소자들이 무방비 상태로 활동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 악의 세력을 붙잡아 묶어주소서.
주 하나님만이 모든 어지러움을 질서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죽음과 부상과 파괴로 인한 혼란에서 속히 안정을 얻게 도와주소서.
자비를 베푸시는 우리 하나님!
박동 장로님의 위장에 주의 손을 얹어주시기를 구합니다.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주시고 오늘과 내일,
주님의 온전하신 치료의 권능과 보살핌을 내려 주옵소서.
교회에 새벽기도자들이 다시 기운을 차려
열심으로 엎드려 주께 기도를 지속하게 은혜 베푸심을 구합니다.
이원재의 열이 떨어지게 하시고 설사가 멎게 하여주소서.
애를 업고 하나는 안고 병원을 다니느라 허리를 다친 차은송 집사님도
어서 속히 성령으로 평안하게 하여주옵소서.
월요일입니다.
모든 성도들의 일터에 은혜를 주시고
건강과, 명철과 능력을 부어주시기만을 빕니다.
자녀들에게도 즐거운 공부와 놀이가 있는 방학 기간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추위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성도들도 위로하여 주옵소서.
견디고 이길 넉넉한 힘을 주심을 믿습니다.
따뜻함으로 모든 얼음과 눈이 다 녹아서
평안함을 새로 찾게 하여주옵소서.
예배를 잘 드리게 하시고
새벽빛교회에 크신 은혜 내려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충성으로 교회를 사랑하여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양명숙 전도사님, 손문자 권사님, 이제식 집사님, 최영운(김연실) 집사님,
박정보 집사님 가정, 류현자 집사님, 이경복 성도님에게
주님의 위로를 내려주소서.
조경선 집사님, 임정희 집사님, 조경진 성도의 기도 제목들에
주의 인자하신 속삭임으로 기쁘게 응답하여주시기를 비옵니다.
그래서 주님을 더 기쁘시게 섬길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김미옥 집사님과 정은애 집사님에게 건강을 주시고
기도의 집중력을 더하여주옵소서.
전도의 귀한 일꾼으로 크게 쓰이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마다 물질에도 복된 장마비를 허락하옵소서.
박성순, 정명자 집사님, 김종구 집사님을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성령의 음성을 듣고 순종함이 더 커지게 해주옵소서.
비밀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눈이 열리게 하셔서
힘찬 순종을 결단함으로 복을 받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를 생명싸개 안에 보호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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