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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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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주십시오, 나의 목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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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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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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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에서도 예수님은 새벽빛교회를
가슴에 품고 계셨습니다.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을 당하실 때에도
그 고통하시던 심장 안에 우리를 품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그 위대하신 사랑이여!
새벽빛교회가 주 예수님의 몸으로 든든히 서게 하소서.
우리가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으리이다.
산들과 언덕들이 우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치리이다.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고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나게 하시리이다. (사 55)
조금만 더 열심들을 내게 하시고
조금만 더 충성을 주께 드리게 하소서.
성령의 구심력으로 결집되게 하소서.
한 마음으로 같은 비전을 품고
서로 챙겨주고 위로하고, 사랑하면서.
목자장이 되신 그리스도시여!
주의 지팡이로 양무리를 주께로 모아들여주소서.
오늘도 베푸신 은혜
베푸신 기적
베푸신 사랑에 엎어져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기분이 좋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힘이 납니다.
예수님 때문에 껄껄껄 웃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얼마든지 양보 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다 용서 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예수님 때문에 휘파람을 붑니다.
예수님 때문에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살 맛 납니다.
예수님 때문에 나는 죽어도 좋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오직 한 분
예수님 때문에
-들꽃편지에서 최용우-
(사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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