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수련회 가기로 했던 평창 휴양지입니다.
 말들도 있고, 해바라기와 연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연못이 근처에 있는 마지리입니다.
 박정보 집사님과 어머니 권사님과 그 누이 가족이 베푼
 사랑만 엄청 받고 돌아왔습니다.
 하늘의 복으로 채워주실줄 믿고 미안한 마음을 놓았습니다.
 일급수 강물 안에 사는 고기들은 행복합니다.
 잡힐 위험도 있는 여름날 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