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아도 사랑하는 우리 주  예수님만 생각납니다.
 
 

 
  작년에는 아카시아가 만개하도록 근처 산에도 나가보지 못해서
  올해는 미리 미리 가까운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2015-05-11  오후 4시경
 
 

 
   아쉽게도 아카시아 향기를 여기에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성소의 조각목이 된 아카시아가 더욱 귀하게 여겨집니다.
 
 

 
  흐드러지게 피었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비가 벌써 살짝 뿌리고 있었습니다.
 

 
   비가 오고나면 꽃 봉오리들이 무거워서 이런 싱그러운 느낌이 좀 사라질 것 같아
   얼른 찍어두었습니다.
 
 

 
   버선 모양인 아카시아 봉오리가 정말 일품, 명품, 귀한 보물입니다!
   아카시아 버선 발로 향기를 풍기며
   사랑하는 우리 님을 마중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