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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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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키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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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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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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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기도로 하나님께 진실한 마음을 드려보세요.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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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로 지금 우리가 통회의 심정을 올려드리며
사랑의 주님께로 돌이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가지고 주께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불의와 죄악이 가득하여 날마다 끊이지 않고
우리를 대적하는 사탄의 참소가 하나님 보좌 앞으로 계속 올라가게 한
책임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예수님
수난 공로로 덮어 마땅히 징계 받아야 하는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오늘까지도 모든 횡액과 재앙을 막아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정욕을 따라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들을 많이 즐겼고
지금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돌이키고 싶습니다.
성령으로 깨워주시고 정신 바짝 차리게 해주시고
성결한 믿음 생활로 용감히 발을 내딛게 하여주옵소서.
지금이 바로 은혜 받을만한 때요, 주님의 긍휼을 입을 때임을 압니다.
우리 영혼을 결단코 마귀가 조종하지 못함을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세상에 취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들을 끊기 원합니다.
돈을 좋아함, 쇼핑, 담배, 게으름, 수다를 즐김, 간사함.
술 마심, 인터넷 중독, 교만, 더러운 말과 비판 정신, 고집스러움,
이혼과 별거와 다툼, 학대, 의심. 자녀를 무분별하게 혼내기.
거짓말, 의로운 체하는 외식, 자랑, 속으로 남을 멸시하는 태도, 자기 연민,
전혀 영적이지 못하고 기도하기 싫어하고 예배가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속마음.
관대하지 못함, 너무나 두꺼운 껍데기 가면을 쓰고 자연스럽지 못한 것,
자신이 차겁다 못해 남을 썰렁하게 함, 빈정거림, 화투와 도박.
불륜, 음란, 돈을 꾸고 갚지 않음, 정죄, 오만, 우상숭배, 주식 투자 중독,
사주팔자 보고 점치는 것, 가족에게 상처를 입힘, 분노, 신경질. 독한 혈기.
가족 밥 안 챙겨준 것, 부모 홀대, 문자 받으면 답문자 안 하기,
사랑을 받고도 사랑으로 되돌려주지 못한 것, 무관심. 욕설.
교회를 사랑하지 못하고 헌금이 제일 아까운 마음, 주일 예배 결석과 지각.
어디서든 말의 주도권을 차지함,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좋아함.
잠자기를 좋아함, 혼자 매우 영적이고 의롭다고 여김, 기도 안 함,
허세, 속이는 시내와 물 없는 구름처럼 말만 앞서는 태도. 과식과 과욕.
강퍅함, 내 주장을 절대 굽히지 않음, 무신경, 증오와 시기, 악습 안 고치기.
낙심과 무기력, 말씀 읽지 않음, 경건한 묵상을 위한 큐티 시간을 갖지 않음.
전화 붙들고 안 끊고 계속 얘기함, 남을 위해 눈물 흘리지 않음,
더러운 것 방치. 남을 위한 기도 안 하기. 불필요한 물건 사기.
악한 소리 지르기. 남의 일 간섭하기. 추잡한 것 즐기기. 추행.
이런 모든 악을 회개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높이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주 예수님의 용서하시는 은총을 입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회개합니다.
주님께로 지금 돌이킵니다. 예수님 피로 씻어주소서.
무슨 허물이든지, 어떤 죄악이든지 다 용서하여주시는 주님의 사유하심을
찬양합니다. 이제부터 새롭게 살겠습니다. 마음을 정합니다.
하나씩 고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께서 힘을 주옵소서.
정직한 영과 새 마음을 주옵소서. 부드럽고 겸손한 자가 되기 원합니다.
이 기도를 하옵는 것은,
저 한 사람뿐만 아니라, 이 한국 땅과 동탄 지역의 모든 영혼들이 다
주님께로 돌이키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모두 다 죄악에서 돌이켜 주께로 나아와 주님을 구하고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고침 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 때문에 날마다 사탄의 참소로 하나님 앞에 올라가게 한
이 무서운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이 기도를 하도록 감화하신 성령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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