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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용서가 흘러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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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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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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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룩한 사랑, 내게 하신 일!
오, 거룩한 사랑, 주께서 하신 일!
영원한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아버지와 같이 영원한 아들이
내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리셨네요!
영원한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네요.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니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우리 같은 반역자들을 하나님께로 돌리기 위해서요!
모든 사람을 위한 용서가 주님의 옆구리에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계십니다!
생명의 왕 , 평화의 왕이 피를 흘리십니다.
모든 죄인들이 와서 구세주가 죽는 것을 보고
그 피로 씻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 아버지께로 다 돌아오기를 주님은 바라셨죠!
이 세상 어디에 이 같은 슬픔이 있었던가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흘러내리는 주님의 피를
나와 함께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계십니다.
-찰스 웨슬리-
구원자 되시는 주님!
주님은 지금도 십자가의 길을 가고 계십니다.
제가 과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주님 뒤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주님의 힘과 용기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하는 주님의 결의가 너무나 확고해,
주님을 따라갈 수 없다는 변명의 말은 감히 할 수가 없습니다.
두렵고 떨리지만,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주여!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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