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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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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경멸과 비난을 지고 가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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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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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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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수님!
경멸과 비난을 한 몸에 지고 가신 주님!
제 심장을 주님의 발에 같이 못 박고 싶습니다.
항상 거기 머물러 다시는 주님을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주님만 사랑하고 싶습니다.
-알폰서스 라구오리
제 영혼의 목자 되신 주님!
지금 주님은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고 계십니다.
혼자서 너무나 외롭게~~.
달아나던 제자들이 마지막으로 주님을 보기 위해 뒤를 돌아보았나요?
아니면, 은신처로 잽싸게 도망가는 들쥐처럼 황급히 달아나버렸나요?
주님! 주님은 참으로 외로운 길을 가셨습니다.
주님이 당한 고통이 제 마음에 아프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을 따르려 합니다.
진정으로 그렇게 하기 원합니다.
아무도 함께 하지 않아도 언제까지나 주님을 따를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원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우리 힘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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